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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술학교(중학교 과정) 1학년 가수연양이 미국 국무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국제 미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 국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양은 26일(워싱턴 현지시각) 국무부에서 존 네그로폰테 국무부 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구의 날 미술대회상' 시상식에서 '버려진 배, 버려진 지구'라는 이름의 폐선을 그린 그림으로 다른 대상 수상자 2명과 함께 상을 받았다. 네그로폰테 부장관은 "세계 40여개국에서 참가한 수천명의 어린이 작품 가운데 각국 주재 미국 대사관이 선정한 국별 우수작 중 국무부 심사위원단이 대상작을 선정했다"면서 벨로루시의 안나 쿠투자바와 불가리아의 마리야 니코로바 두 어린이와 함께 가양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네그로폰테 부장관은 "대상 수상 작품 뿐 아니라 이번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지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말하고 "여러분의 미술은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만이 우리의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나'라는 주제로 국제 미술경연대회를 열었다. 한국에서는 주한대사관이 10~15세 어린이의 작품을 공모, 가수연양 것을 포함해 2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