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출신 원전 브로커·한전 부사장 체포_팀 베타 초대장 구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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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설비업체 한국 정수공업 대표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57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가정보원 출신인 윤 씨는 구속된 원전 브로커 55살 오희택씨에게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에 대한 인사 청탁성 로비와 함께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어제 저녁 한국전력 해외부문 이모 부사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원전 수주업무를 맡아온 이 씨는 현대중공업이 한수원 송 모 부장에게 건넨 10억 원 중 상당금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