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추한 결별로 가는 것일 수도”_여자컵 우승한 사람_krvip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이 가열되면서 두 회사가 추한 결별로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허 전문 블로그인 '포스 페이턴트'의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리언 뮬러는, 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애플을 제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소송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뮬러는 또 미국 델라웨어와 영국 등에서도 삼성전자에 의해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은 8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뮬러는 애플 역시 삼성전자가 아닌 다른 부품업체를 찾는 것 같다며, 두 업체는 추한 결별을 향해 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