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아르헨티나 채권 4천만달러 _포커 테이블 벡터 녹색_krvip

국내 금융기관의 아르헨티나채권은 모두 4천만달러에 그쳐 별다른 악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국민은행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점 등 국내 4개 은행이 아르헨티나 내 대출.유가증권투자.지급보증. 수출환어음 등을 통해 모두 4천만달러의 채권을 갖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이 상대적으로 많은 국민은행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점도 교민을 상대로 한 대출자산 운용만 해왔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이 현실화되더라도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역외펀드에 대한 투자내역을 비공식적으로 파악한 결과 대투증권의 글로벌공사채2호가 투자한 채권 외에는 아르헨티나 관련 채권이 없는것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끝)